[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아이베어’라는 시그니처 곰인형 마스코트를 통해 지난 13년간 고객들과 정서적 교감을 강화해 왔다고 30일 밝혔다.
인형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보다 친밀하게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호텔의 품격과 감성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2011년 테디베어 뮤지엄과 협업해 첫 시그니처 ‘아이베어’를 출시한 이후 주기적으로 트렌디한 색상과 디자인을 입힌 새로운 버전을 선보여 왔다. 아이베어는 매해 진행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연말 자선 캠페인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의 마스코트기도 하다.
올해 개관 35주년을 맞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더 히든 게스트’ 콘셉트로 리미티드 에디션 ‘로열 아이베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35주년 한정판 ‘로열 아이베어’는 호텔의 시그니처 컬러인 연핑크를 활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과 함께 장난스러운 미소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진주 목걸이와 펜던트 장식을 더했다.
또한 호텔을 형상화한 특별 제작 전용 박스와 미니어처 버전인 ‘로열 아이베어 키링’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5주년 ‘로열 아이베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럭셔리함과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호텔업계 최초로 곰인형을 형상화한 베이커리 상품 ‘초콜릿 아이베어’ 케이크를 출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아이베어’의 패브릭 질감을 초콜릿 몰드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 아이베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화이트초콜릿 몰드 속에 프랑스식 누가와 과일 젤리, 봉봉 오 쇼콜라를 담아냈다. 12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윈터 아이베어’ 케이크는 출시 열흘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35주년 ‘로열 아이베어’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시물에 등장하는 ‘로열 아이베어’의 개수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로열 아이베어’와 ‘로열 아이베어 키링’을 증정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대표 마스코트인 ‘아이베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35주년 ‘로열 아이베어’는 귀여운 외모와 특별한 스토리로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패밀리 어드벤처 패키지’에도 35주년 기념 ‘로열 아이베어’가 상품으로 포함돼 있어 가족 고객에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로열 아이베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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