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10CM(권정열)과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떠난다.
30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옥상달빛, 요조, 10CM, 선우정아, 구원찬, 윤지영의 전속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 그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뜻깊은 동행을 함께하며 큰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아티스트의 앞날에 변함없는 사랑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사고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와 마음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힘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옥상달빛, 요조, 10CM, 선우정아, 구원찬, 윤지영의 전속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됩니다. 그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뜻깊은 동행을 함께하며 큰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당사는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아티스트의 앞날에 변함없는 사랑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제의 사고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힘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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