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먹거리위원회 및 먹거리종합계획 착수보고회<제공=남해군> |
먹거리위원회는 푸드플랜 민관 협치 기구로, 시민과 관련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먹거리 정책 수립과 추진에 힘쓰고 있다.
회의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추진현황 ▲제2기 먹거리종합계획 착수보고 ▲운영방안 특강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됐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회의가 지역 먹거리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얼굴 있는 먹거리와 건강한 남해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급식센터 운영 ▲우수농산물 지원 ▲기획생산체계 구축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남해군민의 건강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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