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통역가 겸 안현모가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안현모는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97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구조된 2명은 승무원이다.
안현모는 2017년 가수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스모킹 건', '끝내주는 부부', '바다 건너 사랑 시즌3' 등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안현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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