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해 환경개선 사업비로 바리스타 실습실을 구축해 올해 처음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했다.
1학기에는 고등학교 12명, 2학기에는 중학교 8명, 총 6개교가 참가해 이 중에서 16명의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리스타에 참가한 한 학생은"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자신감이 더 생겨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동신 교육장은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에도 계속적으로 바리스타 실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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