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추징금에 입 열었다 "고의적 탈세 아냐" [공식입장]

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추징금에 입 열었다 "고의적 탈세 아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4-12-30 11:5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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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세무조사 및 추징금 납부 관련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황정음이 지난해 9월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후,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필드뉴스 보도가 전해졌다. 앞서 황정음은 앞서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빌딩을 매각해 약 50억 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던 바.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은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황정음은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올해 초 파경을 맞은 가운데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020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4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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