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며들었다” 플레이브 예준, 12월 인기 스타 1위... 지하철 광고와 나무 기부 혜택받는다

플레이브 예준 사진 / 플레이즈 X(구 트위터)

'12월 인기스타' 1위는 단연 플레이브 예준이었다. 스타들을 위한 신개념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12월 인기스타' 투표에서 예준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효신, 변우석 사진 / 허비그하로 제공, 변우석 인스타그램

기프트리에 따르면 예준은 12월 동안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424,907표를 얻어 최종 12월 인기스타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이 266,649표로 2위, 박효신이 137,911표로 3위를 기록했다.

기프트리 주간 인기스타 화면 / 기프트리

한편 12월 30일부터 진행되는 1월 1주 차 인기스타에서는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변우석이 5,926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김혜윤이 5,116표로 2위, 플레이브 예준이 2,267표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후원증서 사진 / 기프트리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예준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가 2025년 1월 중으로 일주일 동안 제공된다. 또한 1월 중 나무가 기부되어 2025년 봄에 예준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된다.

2호선 공항철도 방면 홍대입구역 8번 개찰구안쪽 벽면 광고. / 사진=위키트리

기프트리는 1월 5일까지 홍대입구역 전광판에 노출될 광고 영상을 공모하고 있다. 예준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재편집 없이 전광판에 그대로 노출될 예정이다.

광고 시안 공모 내용. / 기프트리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프트리 홈페이지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