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뮤지컬 <시라노> 의 공식 팬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CJ ENM과 협업을 통해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시라노> 커뮤니티 오픈은 ‘어쩌면 해피엔딩’,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에 이은 네 번째 협업으로, 뮤지컬 IP를 기반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뮤지컬 <시라노> 는 실존 인물 에르퀄 사비니엥 시라노 드베르주라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각색한 작품이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2019년 이후 대본, 음악, 무대 등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5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조형균, 최재림, 고은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6일 CJ 토월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비스테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라노> 공식 팬덤 커뮤니티는 극 중 배경인 ‘가스콘 용병대’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팬들은 가스콘 부대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시라노> 비스테이지에서는 지난 공연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 모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공식 예매 사이트를 연결해 티켓 오픈에 대한 공지를 제공하며, 추후 비스테이지 글로벌 커머스 기능을 통해 재관람 팬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몰’도 오픈 예정이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뮤지컬 <시라노> 는 두 시즌 연속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배출한 흥행 작품으로, 이번 시즌에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이 뮤지컬 <시라노> 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CJ ENM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가수 태양, NMB48등 K-POP 및 글로벌 아티스트를 위한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으로 각광받으며 약 200개 고객사와 함께 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e-스포츠, 미디어/콘텐츠까지 영역을 적극 확장하며 팬덤 비즈니스 산업을 이끌고 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