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 떼인 돈만 7억...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몰라" 유병재, 속앓이 최초 고백했다

"지인들에 떼인 돈만 7억...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몰라" 유병재, 속앓이 최초 고백했다

뉴스클립 2024-12-30 11: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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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36)가 주변 지인들에게 무려 7억 원에 달하는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7일 유병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유병재 : ?억 빌려주고 못 받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건달 컨셉으로 등장한 유병재는 "오늘 여러분들의 떼인 돈을 받아 주겠다"면서도 "저는 오늘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주변의 지인분들 가족분들 관련된 빚과 농담을 항상 콘텐츠로 소비했는데, 오늘 최초 고백한다.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 총합"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유규선이 "그거 공개해도 돼?"라고 놀라자 유병재는 "형이 자부심 가져도 된다.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이 됐다.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면서 완벽하게 7억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내 속앓이부터 하고 가겠다. 나한테 7억 빌려간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 모른다"며 "여러분들 나 웃고 있지 않냐. 이게 웃는 게 아니다. 아무튼 그런 얘기"라고 하소연했다.

유병재, ‘한소희 닮은꼴’ 이유정과 열애 인정

"콘텐츠 아니라 리얼 러브예요"

한편 유병재는 최근 '러브캐처4'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27)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 주변에서도 무슨 콘텐츠냐고 물어보시는데 리얼 러브다.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더라. 불타고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이유정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서 최종 우승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를 닮은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클래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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