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27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 KCAMP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들에게 상패를 증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영대상의 영예를 안은 임남철 지트에듀케이션 대표는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종면 지승씨앤아이 대표는 토목 엔지니어링 및 시공분야에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해 기술을 선도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서현 전라남도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등의 평가를 받으며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카이스트 컨버전스 AMP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카이스트 KCAMP어워드위원회는 “앞으로도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융합형 리더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사회발전을 선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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