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펙스(EPEX)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 Painkiller
- 마음이 예쁜 노래. ‘Painkiller’는 도파민이 터져야 주목받는 요즘, 이펙스가 선물한 러브송이다. 나긋이 말하듯 시작해 웅장한 합창으로 마무리 돼 곡 마지막까지 귀를 기울이게 한다.
♦ 원위(ONEWE)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 : 한여름 밤 유성우, Kiss in the Rain
- 낭만이 그립다면. 감성을 건드리는 밴드 원위가 ‘한여름 밤 유성우’와 ‘Kiss in the Rain’으로 낭만을 노래했다. 하행과 상행을 반복하는 피아노 라인, 기타 솔로로 유성우의 찬란함을 표현했고 재지 피아노 코드로는 내리는 비에 온기를 더했다.
- 최정점 풋풋함. 한 번 들으면 기억나는 쉬운 멜로디와 기분 좋아지는 업템포 그리고 작정한 소년미를 어떻게 스쳐 지날 수 있을까.
♦ AKMU(악뮤) 미니 3집 [LOVE EPISODE] : 롱디, 케익의 평화
- 플레이리스트의 ‘평화’를 위하여. 악뮤의 사랑은 외로워도, 섭섭해도 몽글몽글하다. 편안한 ASMR 같은 남매의 보컬이 극락 체험을 시켜준다.
♦ 우아! 미니 2집 [UNFRAMED] : POLAROID
- 진심이 전해졌다. 꾹꾹 진심을 눌러담아 노래한다는 추상적인 표현을 구체화시킨 수록곡이다. 순수 동화처럼 반짝이는 우아의 ‘폴라로이드’를 들어보시길.
♦ 오마이걸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 : Heavenly
- 평생 요정해주기. 고결한 멜로디와 가사를 드라마틱하게 꾸미는 멤버들의 음색이 고막에 천국을 가져다준다. 10년 동안 그룹색을 유지하면서 깊이를 더한 오마이걸의 고민이 있기에 K팝의 다양성은 보장된다.
♦ 배너 미니 3집 [BURN] : Be Together
- 착한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희망에 희망에 희망을 쌓아 올린 비트와 멜로디, 그리고 멤버들이 쓴 찬란한 가사까지.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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