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 공개

롯데웰푸드가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롯데웰푸드]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롯데웰푸드가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을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가나의 상위 브랜드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은 50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프리미엄 디저트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안성재 셰프가 프리미엄 가나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데 최적의 인물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는 프리미엄 가나를 디저트 코스로 즐기는 안성재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안성재 셰프는 커피, 와인, 아이스크림 등을 프리미엄 가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페어링 메뉴로 제안한다.

최근 프리미엄 가나는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 등 3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디저트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MZ세대를 타겟으로 가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의 신제품 라인업을 론칭하며, ‘초콜릿 디저트’에 걸맞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새로운 소비자층에게 심어준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