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보아 핏 시스템’이 장착된 스포츠화와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기관이다. 보아는 지난해에도 해당 센터에 후원을 이어가며, 자사의 다이얼 플랫폼 ‘보아 핏 시스템’을 탑재한 스포츠화를 전달해 왔다.
보아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행복한 한국 생활 정착을 응원하고자 했다. 보아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보아 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파트너십을 통해 12,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야외 활동과 교육, 커리어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아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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