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안중근 장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얼빈'이 개봉 첫 주 238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하얼빈'은 33만 1,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38만 5,436명.
영화 '하얼빈'은 지난 28일(토) 개봉 5일 째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 같은 추이는 천만 영화 '서울의 봄'(6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속도로 화제작임을 입증한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등이 열연했다. 이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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