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2주 연속 트롯스타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팬들의 지지를 확인했다.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12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황영웅은 2주 연속 주간 1위를 기록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가오는 2025년도 기대가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주 5위를 기록한 진욱은 이번 주 2위에 오르며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2024년 12월 4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7,735,075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9,089,775표를 받은 진욱, 3위는 7,171,892표를 얻은 박성온이 각각 차지했다. 송가인과 무룡은 각각 6,825,607표와 6,113,95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여자 가수로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안성훈, 손태진, 송민준, 박서진, 에녹이 차지했으며,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인 송민준과, 에녹이 8위, 10위에 올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12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진욱 △ 박성온 △ 송가인 △ 무룡 △ 안성훈 △ 손태진 △ 송민준 △ 박서진 △ 에녹 △ 강문경 △ 박지현 △ 김수찬 △ 이찬원 △ 신성 △ 임영웅 △ 장민호 △ 양지은 △ 홍자 △ 김용빈
현재 지난 1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진욱,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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