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옥씨부인전’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5%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6회 9.1%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드라마는 지난달 30일 4.2%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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