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jpg
중1때 있었던 찐 이지메 여학생
-> 같은 반 여학생을 등교거부까지 몰아붙임
-> 2학년이 되면서 같은 패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여학생을 전부 분리시킴
-> 반편성 발표를 보고 ‘선생이 이지메했다’ 며 오열
-> 무시
-> 새 학급도 험담등으로 동료를 만들려고 함
-> 모든 여학생이 무시. 고립
-> 고립되지 않기 위해 얌전히 생활함
-> 이지메가 없이 1년 종료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보충
– 가해자 지원이 필요하다! 라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도 필사적으로 하고있다.
단, 피해자의 보호가 우선이다.
이지메 그룹을 해체해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더 효율적.
환경이 나빠지면 개선되지 않는다.
– 학급이 4개 이상되지 않으면 실현하기 힘든 방법.
다른 반에 부담이 몰리게 되므로.
물론 학년의 분위기에 따라 다름.
과거에 학생이 이지메로 자살했던 학교에서 근무했다.
이지메가 일어나면 전직원이 의연하게 지도했다.
가해자 별실 지도는 당연.
출석정지도 했다.
이지메와 싸울 각오를 배웠다.
우선 지켜야하는 건 피해자가 배울 권리.
가해자 출석정지조차 소극적인 학교에서는 피해자를 지킬 수 없다.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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