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가 “광인”이란 뜻일 수 밖에 없던 점
버서커.
광전사를 의미한다.
베르세르크가 어원으로 곰가죽을 뒤집어 쓴 자를 뜻함
동물가죽이 전사계급을 뜻하던 건데
남미 재규어전사 같은걸 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무언가인 모양임
베르세르크가 광전사로 표현되는건 비문명화된
“가죽 두른 야만인”이라서 그런건 아님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종의 ㅁㅇ이나 각성제를 하고 전투해서임
2차대전 당시 ㅁㅁ이 쓰인 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음
문제는 저 각성제 제조방식인데
1.독버섯을 준비한다.
2.순록에게 먹인다.
3.순록의 소변을 마신다.
임
여과 기능이 없던 시절 독버섯의 각성작용만 남기려고 머리 굴린건데
어쨌든 공포 그자체인 방식임
대변먹는자도 아닌 소변먹는자인 셈
실제 그윽한 코토와자가 생각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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