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 수록 매출 줄어"이장우,대박 순대국집 혹평 인정하며 근황 전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매출 줄어"이장우,대박 순대국집 혹평 인정하며 근황 전했다

인디뉴스 2024-12-29 14: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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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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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대한 혹평을 겸허히 인정하며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연예인으로서 음식 사업에 도전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교훈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장우는 음식점 다섯 곳을 운영하며 다양한 음식 문화에 도전하고 있다.

식당 다섯 곳 운영과 현실적인 어려움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이장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출연해 우동, 순댓국, 호두과자, 카레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다섯 곳의 음식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카레 집은 규모가 작아 대박 나기엔 제약이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지만, 이장우는 "대박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특히 순댓국집과 관련된 이야기는 그의 경영 고민을 잘 보여준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줄었다. 맛이 변했기 때문이다"고 그는 솔직히 고백했다. 문제는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였다. "하루에 돼지머리 100개를 삶고 뼈를 발라내는 작업이 반복되면서 직원들이 지쳤다. 결국 퀄리티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혹평을 교훈 삼아 재도약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이장우는 음식 맛에 대한 혹평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내가 먹어도 맛이 없었다. 손님들로부터 '연예인이라고 장사 대충 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결심했고, 최근에는 품질과 맛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정준하는 최근 순댓국 맛에 대해 "예전 맛이 돌아온 것 같다"고 칭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이장우는 "원래의 맛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답하며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장우는 "순댓국, 우동, 카레 등은 제가 하루에 4번씩 먹을 만큼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자신이 즐기는 음식에 진정성을 담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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