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동시) |
29일 시에 따르면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지난 11월 인사혁신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직원의 수요를 반영한 독창성 △소속 직원에게 미친 긍정적인 효과 및 호응도 △사업의 파급성 △사업 발굴 및 시행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에 대한 난이도 총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직원 후생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온 안동시는 직원 후생복지 PLUS(+)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구성 시 저연차 공무원 위주의 신규 위촉 및 후생복지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직원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
또한, 직원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상생 발전이 가능한 사업 발굴 및 운영을 통해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직원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는 안동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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