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달라”

한동훈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달라”

경기일보 2024-12-29 10:50:46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29일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 당국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28일) 무려 13일 만에 페이스북에 등장했다. 지난 16일 오후 8시1분에 ‘12월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SNS로 낸 5회의 입장’을 남긴 뒤 SNS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 대표는 그동안 하루에 많게는 3~4건, 적게는 1건씩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여야 정치권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후 한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페이스북 활동을 접고 현재 칩거하다가 국민의힘 송영훈 대변인의 면직 소식을 듣고 "고맙습니다”고 말한 게 전부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