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SNS / 임창정 SNS
서하얀이 새해를 맞아 근황과 다짐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서하얀, 근황 공개?
서하얀 SNS
2024년 12월 28일 자신의 SNS에 “남은 2024 웃으며. 좌절 금지. 우울 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서하얀은 청바지와 흰 셔츠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또한, “봄과 겨울이 모두 계절이듯, 고통과 고난 또한 나를 이루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적힌 달력을 공유하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결혼 전 학력과 과거에 대한 소문도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는 서하얀의 이야기는 임창정과의 결혼 이후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 주가조작 의혹 이후 회복 중
서하얀 SNS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이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으로 인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야 했습니다.
임창정은 SG증권발 주가조작 세력에 거액을 투자하고 관련 행사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며 해명했지만, 서하얀이 VIP 파티에 동행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며 여론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임창정의 사과와 다짐... "평생 반성하겠다"
임창정 SNS
2024년 6월 10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사업 확장을 위해 무리했던 자신의 선택을 반성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 임창정과 사업가 임창정이 뒤섞여 귀한 이름에 먹칠을 했다”, “법적 처벌을 받지 않더라도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논란... 임창정 측 입장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주가조작 의혹뿐만 아니라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아카데미도 출연료 미지급 논란과 블랙기업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배우들은 “회사가 촬영 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 믿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창정 측은 “아카데미는 임창정과 무관한 회사”라고 해명했지만, 과거 임창정이 직접 “내가 설립한 회사”라고 언급한 동영상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무혐의가 나와", "동영상은 장식이냐?", "한참 기사 안 올라오더니 이렇게 됐네", "누가봐도 연루된 사람인데 어떻게 무혐의?", "진짜 한국 법 이해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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