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심근경색 투병 고백 "돌연사 문턱까지 가봤다"

이경규, 심근경색 투병 고백 "돌연사 문턱까지 가봤다"

메디먼트뉴스 2024-12-29 09:10:53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이경규는 "2013년 심근경색 증상이 발생해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며 "돌연사 문턱까지 가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1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철 돌연사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추운 날씨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체온 유지를 위한 신체 반응이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관상동맥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