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23분께 안양 동안구 호계동 사우나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93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연면적 1만3천295㎡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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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4-12-29 09:10:40 신고
29일 오전 8시23분께 안양 동안구 호계동 사우나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93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연면적 1만3천295㎡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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