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서하얀은 "남은 2024 웃으며... 좌절 금지(╹◡╹)♡ 우울 금지 ヾ(๑╹◡╹)ノ“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준재는 피아노 숙제 연습용 동그라미 색칠을 위해 연필 귀에 꽂고 손가락 모터 달고 달리는 중~~ㅋㅋ"이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과 겨울이 모두 계절이듯, 살아가며 겪었던 고통과 고난 또한 나를 이루는 것이다'라는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공유하기도 했다.
서하얀은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로 복귀했다.
사진= 서하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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