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쿠시에서 2025년 달력(B2사이즈)을 우시쿠 샤토에서 500장 뿌린다는 이야기를 보고 어차피 순례 가야 하니 밑져야 본전 치고 아침 일찍 조반선 탐.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 보이는데 이게 중요한거 아니니까 일단은 패스
우시쿠 역에서 도보 8분인 우시쿠 샤토.
9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335번이라 한참 여유있었네
토마리 생일이라고 줄 서 있는 사람들한테 군고구마도 나눠줌
앞 줄에 서 있던 이 친구들은 나츠미때문에 러브라이브로 다시 돌아왔다면서 도게자하니 어쩌니 하던데…
우시쿠시 인스타그램 2개 팔로우 인증하면 주는 비매품 스티커.
줄 끝 안내판
한 30분 기다려서 내년도 달력 받아옴
이건 안에 전시된 샘플 찍은건데 나츠미 생일과 토마리 생일에 아이콘 표시가 포인트.
우시쿠시 한정 디자인 리에라워터. 1병 200엔.
앞에 서 있던 친구들이 니이가타 출신인데
“아 나 이거 만드는 회사 알아요. 우리 지역 회사인데 수원지도 니이가타고 한 병에 140엔이 원가예요”라고 폭로함.
등신대
아 이걸 하네???
“한국 게시판에 올려도 돼요?” 라고 했더니 OK함.
우시쿠 역 개찰구 앞에도 등신대 있다
역 구내에도 3기 TVA 고지 포스터 있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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