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온유가 키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은 한해 친구 남창희, 키 친구 온유, 넉살 친구 카더가든이 출연한 14번째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온유는 "1월 6일에 '위너'라는 제목으로 타이틀곡이 새로 나온다. 2025년에도 많은 분들과 만날 계획이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붐은 "키보다 형이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자주한다고"라며 물었다. 넉살은 "다 그렇게 생각할 걸"이라며 공감했다.
온유는 "그런 생각 정말 많이 했다. 내가 샤이니의 팀원이 아니었으면 친해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살짝 했다. 어느 방면에서도 뒤지는 게 없는 친구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키는 "나도 맨날 형에게 그런다. 내가 동생이라 다행이라고 한다. 내가 형이었으면 너무 아찔하다고 한다"라며 인정했다.
온유는 "엄청 츤데레처럼 많이 챙겨준다. 홍보도 알아서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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