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26일 러시아 전쟁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군의 '드론 사냥법' 수첩을 공개했다.
수첩에는 "드론을 감지하면 3인조를 구성·드론을 유인하는 사람은 7m·사격하는 사람은 10~12m 거리에 위치한다", "유인하는 사람이 멈추면 드론도 같이 서 있을 것. 이때 사격자가 드론을 제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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