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의 보라카이 섬인 Aklan은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로 남아 있다. Frolibar Bautista 시장은 12월에만 2만5000명의 관광객이 섬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필리핀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12월에 지자체는 26일에만 관광객 수를 1만명 안팎으로 추산했다. 연휴 전에 바티스타는 보라카이가 하루에 5000~6000명의 방문객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 관광청 기록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라카이를 방문한 사람은 7만9357명이다.
이 수치에는 내국인 방문객 6만3240명, 외국인 1만5182명, 해외 필리핀 근로자 935명이 포함되어 있다.
Bautista는 11월에 보라카이를 방문한 방문객은 162,451명이며 현지 관광객이 말레이 관광 산업의 기반으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바티스타는 최근 보라카이를 찾는 유럽 관광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은 보라카이가 2024년 런던 세계 여행 시장에 참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런던 관광 행사에 앞서 바티스타는 보라카이의 주요 방문객은 대부분 중국인과 한국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서필리핀해 문제가 보라카이에 오는 중국인 방문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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