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의원, 올해 특별교부세 101억 확보

서천호 의원, 올해 특별교부세 101억 확보

중도일보 2024-12-28 15:42:41 신고

3줄요약
서천호_의원_프로필_사진1
서천호 의원<제공=서천호 의원실>

국민의힘 소속 서천호 국회의원은 사천·남해·하동군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도 47억 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올해 총 101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파크골프장과 다목적구장 등 생활스포츠 시설 조성, 보행환경 개선, 재난 대비 CCTV 설치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7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는 사천강 보행로와 옹벽 설치에 8억 원, 재난홍보 문자전광판 설치에 10억 원, 동서동 CCTV 설치에 4억 원을 배정받았다.

남해군은 음식물 악취시설 교체에 7억 원, 고현면 다목적구장 조성에 2억 원, 상주 은모래비치 방파제 설치에 8억 원을 확보했다.

하동군은 힐링골프장 조성에 10억 원, 노후화된 옥종면 세월교 보수보강공사에 7억 원을 지원받는다.

서천호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