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변했다"… 이장우, 순댓국집 악성댓글 수긍한 이유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얘 변했다"… 이장우, 순댓국집 악성댓글 수긍한 이유가?

머니S 2024-12-28 15:23:40 신고

3줄요약

배우 이장우가 18일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찾아 전날부터 영업을 시작한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 2호점'에서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사진=뉴스1 공정식 기자 배우 이장우가 18일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찾아 전날부터 영업을 시작한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 2호점'에서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사진=뉴스1 공정식 기자
배우 이장우가 순댓국집을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동·카레·순댓국·호두과자집을 운영 중인 이장우는 "음식 사업 해보니까 대박을 바라고 하면 안 되는 거 같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너무 이익만 생각하면 안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순댓국집 처음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 됐다. 근데 맛이 변하니까 점점 인기가 내려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먹어 봐도 맛없다고 느꼈다. 하루에 돼지 머리 백두(100개)를 삶았다.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했다"며 순댓국이 맛 없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장우는 "댓글 보니까 '얘 변했다' '너 이 XX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 하냐' 이런 얘기가 있더라"며 인터넷에서 본 악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평을) 인정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부터 바꿔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배우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날 써줄 사람이 있다면 열심히 할 거다. 살도 쫙 빼고 다시 열심히 할 건데 지금은 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라며 "비 올 때는 피해 있자는 거다. 배우의 끈을 놓은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