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투 샷 얼마만, 뉴진스 언급→비하인드 '설렘 폭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만남이 성사돼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7일 태국 방콕 챌린저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참석했다.

tvN '선재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기에 이들의 조합을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였던 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이들의 비하인드 현장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흐뭇함을 자아냈으나, 신드롬급 인기를 끈 '선재업고 튀어'는 수상의 기쁨을 여러번 맛봤다. 또한 변우석, 김혜윤이 서로를 언급하는 수상소감을 해 과몰입을 유발, 훈훈함을 더했다.



변우석은 올해의 남우주연상과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그는 "선재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며 "솔과 선재를 좋아해 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옆에 계신 혜윤 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한 김혜윤 역시 "솔이를 빛나게 해준 선재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수범이들 해피엔딩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카메라 밖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 등이 퍼지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또한 김혜윤과 뉴진스와의 인연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MC 장원영은 김혜윤에게 "뉴진스의 How sweet을 커버할 정도로 뉴진스 팬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그 무대를 직관하신 소감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김혜윤은 "제가 팬미팅 때 췄었는데 그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저 또한 성덕이 된 것 같고. 직접 보다니 떨렸고 신났다. 그리고 너무 귀여우시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 뒤에 앉아있던 뉴진스는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입을 틀어막으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이어가 훈훈함과 웃음을 안겼다.

사진=AAA


이예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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