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거래소 금시세(금값)가 28일 오전 하락세(전 거래일 대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때문이다.
금은 미국 국채와 대체 관계에 있다. 이에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이 감소해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27일(현지 시각) 시카고 금속선물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트로이온스당 2,630.8달러로, 전장 대비 20.4달러 하락했다.
이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62%까지 상승하며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다.
RJO선물의 밥 하버콘 전략가는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금 가격이 전반적으로 압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국제 시장 흐름이 국내 금값에도 영향을 미쳐 하락세를 유발했다.
▲한국금거래소
순금(24K) : 매입가 53만 원 / 매도가 46만 1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3만 89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6만 2800원
백금 : 매입가 19만 원 / 매도가 15만 4000원
은 : 매입가 6130원 / 매도가 4880원
순금 : 매입가 52만 9000원 / 매도가 46만 2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3만 96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6만 3300원
백금 : 매입가 19만 원 / 매도가 14만 4000원
은 : 매입가 6030원 / 매도가 4390원
순금(24K) : 매입가 52만 9000원 / 매도가 46만 7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4만 40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6만 7000원
백금 : 매입가 18만 5000원 / 매도가 15만 9000원
은 : 매입가 5850원 / 매도가 5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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