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복근"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완선은 "조금씩 건강해집니당"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브라톱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은 올해 55세다. 그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40㎏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자기 관리 끝판왕"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 김완선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 또 "나이는 내가 대신 먹었나" "나는 뱃살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완선은 최근 가수 박진영과 듀엣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내년 1월15일에는 신곡 'LUCKY'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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