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 27일 오후 3시 14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가 모두 타고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다.
또 불이 도로 옆 임야로 옮겨붙어 0.02㏊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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