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이의 일침,,
상대 “너희 아버지 방금 돌아가셨어.”
나 “그 말 하는데 오래도 걸린다.
1994년에 벌써 땅 속에 묻히셨거든?”
상대 “누군진 몰라도 엄청 무례하시네요.
그냥 문자 잘못 보냈다고
말 한마디만 하면 되잖습니까?”
나 “아니, 무례한건 댁이 무례하죠.
누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전화를
해야죠 엿같은 문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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