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7일 오후 10시 35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은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며 화재 당시 입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거나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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