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첫 번째 인터뷰에서 이광재 변리사의 개인적인 배경과 변리사로서의 경험을 들었다면, 이번에는 그의 자기 개발 노력, 변리업계의 미래,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에 대해 알아본다.
Q1. 변리사로서 자기 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저는 인공지능(LLM)을 사내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표 검토와 같은 단순 반복적인 작업은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추어 업무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Q2. 변리사로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고객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선택을 제시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재권은 단순히 출원이나 등록을 넘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사건을 수임하기 전에 고객과 충분히 논의해 현재의 가능성과 한계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고객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합니다.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진행을 돕는 것이 저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Q3. 현재 변리업계의 가장 큰 변화와 미래를 어떻게 전망는지?
A: 변리업계는 이제 단순히 자격증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고객들은 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경험과 지식을 요구합니다. 특히 AI,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전문성을 갖춘 변리사가 더욱 필요해질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온라인 기반의 체계적이고 명확한 변리업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Q4. 변리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A: 변리사는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하지만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입니다. 공학과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분명 이 직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의 전문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Q5. 앞으로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온라인 변리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저렴함을 강조하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명확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변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변리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Q6.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 스스로도 그동안의 일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변리사로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지식재산이 고객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며 변리업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pilogue(에필로그)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변리사로서의 깊이 있는 경험과 비전을 들을 수 있었다. 지식재산권을 통해 고객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앞으로도 이광재 변리사의 활동과 변리업계에서의 혁신적인 시도를 기대해 본다.
특허사무소 온음 이광재 대표 변리사 소개
이광재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2004년 제40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 삼성전자를 고객으로 변리사 업무를 시작했으며, 일본, 중국, 유럽,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출원 경험을 쌓으며 해외출원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글로벌 라이센싱 및 특허 거래 업무를 진행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익혔다.
현재는 특허사무소 온음의 대표 변리사로,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으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허 분석 사업, 스타트업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상표 및 디자인 분쟁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중소기업을 대변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주요 지식재산권 소송 및 특허법원, 대법원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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