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태 담당자 “잘못 말하면 송민호에게 불리” (‘궁금한 이야기 Y’)

[TVis]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태 담당자 “잘못 말하면 송민호에게 불리” (‘궁금한 이야기 Y’)

일간스포츠 2024-12-28 00:02:56 신고

3줄요약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근태 담당자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송민호에 대해 다뤘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해 지난 23일 소집해제됐으나 송민호는 근무지인 주민 편익 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맡은 업무 역시 소홀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민호와 함께 근무했다는 A씨는 송민호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22년 11월부터 노상 주차팀에서 근무했다. 송민호가 노상 거주자 주차팀에 작년 3월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송민호의 근태를 담당했던 B씨는 “제가 어떤 이야기를 잘못하면 송민호한테 또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제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병무청은 지난 23일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부실 근무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