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게 화해의 손을 내미는 무신론교 교주
유명한 전투적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부활절에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며 교리는 믿지 않으나 기독교적인 정신은 믿으며 유럽, 특히 영국에서 문화적인 면으로서의 기독교 쇠퇴를 경계하는 발언을 함.
또한 도킨스는 “기독교는 이슬람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종교이며, 이슬람을 대항하는 보루로서의 기독교는 매우 좋다.”라고 말하며 이슬람은 배척해야하는 나쁜 종교라고 덧붙임.
무신론판 성전?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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