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서현우, '실신' 핑계로 청문회 증인 선서 거부

'열혈사제2' 서현우, '실신' 핑계로 청문회 증인 선서 거부

엑스포츠뉴스 2024-12-27 22:37:4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 서현우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최종회에서는 남두헌(서현우 분)의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장은 "마약 조직 결탁 및 고위층 자녀 마약 투여 춧고 조사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를 개회하겠다"고 알렸다. 

박경선(이하늬)은 증인 선서를 시작했지만, 남두헌은 하지 않았다. 위원장이 그 이유를 묻자 남두헌은 "저는 선서나 맹세 등 특정한 상황이 발생하면 강박과 스트레스 때문에 실신을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실신 했다가 일어나면 2~3일 정도는 공황 상태가 와서 증언 자체를 할 수 없다"면서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에 김해일(김남길)은 "니가 생각해도 식상하지 않아? 이런데 올 때 꼭 진단서와 휠체어가 동반되는게 식상하지 않냐고"라고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