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롯데그룹 물류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27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988년 6월 설립돼 소화물 전문 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다. 롯데지주 외 8인이 71.11%를 보유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2023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조2148억원, 영업이익은 587억원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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