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순수하지 않은 감각>은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게 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장르의 신작 웹툰입니다.
부명그룹의 브레인이자 핵심 TF팀을 이끄는 강태욱 수석과,
그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하는 KJ그룹 신기주 대표의 비서 임정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요.
그럼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의 첫 장면은 회사 회의실에서 임정은 비서가
부명그룹 내의 파벌 다툼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발표를 하는 정은이
“부명그룹 윤선웅 상무가 윤선진 이사를 견제하기 위해
ch그룹 최지훈 상무와 손을 잡았습니다”라고 말하자,
곧이어 태욱이
"아주 저급한 인간이지"라며
최지훈 상무에 대해 직설적으로 비난을 던집니다.
신기주 대표 또한
"허울뿐인 사업체를 팔아먹고
건실한 프로젝트를 집어삼키는 수법으로 유명하니까"라며
최지훈 상무의 더러운 면을 적나라하게 비난하는데요.
두 사람의 대화는 곧 이 회의가 단순한 결혼식 준비가 아니라 그룹 내 권력 다툼을 암시하는 자리임을 드러냅니다.
이 과정에서 임정은과 강태욱의 시선이 교차하며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요.
누군가
"강태욱 수석도 어디 아파? 왜 자꾸 한 곳만 노려봐?"라고 묻자,
태욱은 곧장
"글쎄요. 감기 기운이 있는지 열이 오르네요"라고 답하며
정은과의 숨겨진 관계를 애써 감춥니다.
그제야 임정은의 얼굴이 붉어지며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후 플래시백으로 이어지며, 두 사람의 과거 씬이 드러납니다.
침대 위, 태욱은
"이제야 알겠네요. 임정은 씨가 나에게 말을 건 이유.
그쪽도 신기주 대표를 좋아했나 보죠?"라며 의미심장하게 물으며,
“실연한 사람끼리 즐겨볼까요?”라고 넥타이를 풀어헤치는데요.
<
순수하지 않은 감각>은 성공과 야망이 얽힌 거대 기업 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인데요.
앞으로 태욱과 정은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
순수하지 않은 감각>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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