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예비 신랑과의 행복한 순간 공개… 새집 이사 근황 전해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의 달콤한 시간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본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다.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라고 밝히며 새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또한 반려견 팜팜이의 근황도 전하며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다.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앞서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내년 6월 29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 씨의 딸이자 방송인 서정희 씨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