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도 사우나? 춥다, 겨울 같다" 차은우, 곽동연·이제훈·이동휘와 자존심을 건 사우나 대결

"80도 사우나? 춥다, 겨울 같다" 차은우, 곽동연·이제훈·이동휘와 자존심을 건 사우나 대결

뉴스클립 2024-12-27 15:51:14 신고

3줄요약
tvN '핀란드셋방살이'
tvN '핀란드셋방살이'

'핀란드 셋방살이' 출연진들이 사우나로 내기를 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27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화 선공개] 남자 다섯이 모이면? 자존심 건 사우나 대결 핀란드셋방살이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출연진들의 사우나 내기

tvN '핀란드셋방살이'
tvN '핀란드셋방살이'

영상에는 곽동연,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가 현지 집주인 알렉시와 사우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차은우가 알렉시에게 "지금 여기 온도는 몇 도 정도냐"라고 묻자, 알렉시는 "75도 정도다. 천장은 80도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갑자기 알렉시는 "you ready?(준비됐어?)"라며 도발을 했고, 이후 이들의 암묵적인 내기가 시작됐다. 알렉시가 물을 부으면서 사우나 내부의 온도, 습도가 조금 더 올라간 것.

사우나를 즐기던 중 곽동연은 알렉시에게 "한국에도 사우나가 많이 있다"라며 많은 질문을 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이어 "친구들이랑 사우나를 같이 할 때 혹시 내기 같은 것도 하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알렉시는 "그렇다. 누가 끝까지 남는지 내기하곤 한다"라며, "피부가 빨개질 때까지 있는다"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차은우의 허세 "너무 춥다.. 겨울 같다"

tvN '핀란드셋방살이'
tvN '핀란드셋방살이'

계속해서 사우나로 암묵적인 내기를 하던 출연진들. 곽동연과 알렉시는 물을 부으며 계속해서 실내의 온도, 습도를 올렸다. 

이에 사우나 초보인 이동휘는 "근데 그만 좀 부을 수 없을까?"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곽동연은 알렉시에게 "괜찮냐"라고 물었고, 알렉시는 "좋다. 두 배는 더 참을 수 있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제훈과 이동휘는 먼저 사우나를 나가게 됐고, 차은우, 곽동연, 알렉시 세 사람만 남게 되었다.

차은우는 "너무 춥다. 겨울 같다"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곽동연은 알렉시에게 "혹시 나가고 싶으면 말해라"라고 도발했고, 알렉시는 "아니다. 내가 제일 늦게 나갈 거다"라며 견제했다.

이들의 자존심을 건 사우나 대결은 오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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