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M6462 광역급행버스’가 27일 기점인 우미린1단지 아파트에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28일 오전 5시 30분 운행을 시작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영종과 서울을 잇는 교통 편의성 증대로 영종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6462버스는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에서 출발해 영종힐스테이트, 우미린2단지정문,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e편한세상센텀베뉴 등을 거쳐 양재역,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에 정차한다.
특히 강남권으로 출근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점 기준 출발시간을 이른 아침 시간대인 오전 5시 30분, 5시 50분, 6시 10분으로 집중적으로 설정해 이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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