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배우 이윤지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le Kalikimaka(메리 크리스마스) 롬복에서”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롬복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과 함께 눈사람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3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임을 알리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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