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비비큐는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이 '크리스마스 in 캐나다'를 테마로 매장을 꾸미고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을 맞고 있다고 27일밝혔다.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는 겨울왕국 같은 분위기 속에서 메이플 치킨·푸틴·나나이모 바·메이플 라떼·메이플 맥주 같은 캐나다 스타일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강원 평창에 있는 캐나다 소유 양조장 '화이트 크로우'(Whitecrow)와 협업한 한정판 메이플 맥주는 호응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당초 12월 말일까지 예정한 행사는 고객 요청에 내년 1월14일까지 연장한다.
제너시스비비큐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송리단길점은 BBQ의 글로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적 랜드마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면서 "'BBQ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캠페인은 나라별로 시즌에 맞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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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행사 명소로 각광… 다음 행선지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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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는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송년회가 열렸다. 방송인 강주은씨(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의장, 전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에어캐나다 왕복 항공권·BBQ빌리지 송리단길점 다이닝 바우처 등 경품 이벤트가 분위기를 달궜다.
'BBQ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캠페인의 다음 계획은 '러브 인 런던'(Love in London)'이다. 겨울 제철과일로 MZ세대에게 각광받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호텔식 딸기 애프터눈티 등 발렌타인데이 시즌의 런던 감성을 녹여낸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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