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 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며 “저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팜팜이(반려견)는 이사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서동주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한 이후 지난 8월, 내년 중순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08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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