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7일 오후 1시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저층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대피했고, 105㎡ 규모의 상가 건물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공실이었던 해당 건물에서 에어컨 전기 공사를 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